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반려견 계절별 건강관리 먹이면 안되는 음식

by 또남이 2024. 7. 6.

반려견의 건강관리 기본적인 방법

규칙적인 건강 검진: 반려견에게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수입니다. 수의사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 접종을 받도록 하세요.

올바른 사료와 수분 공급: 반려견에게는 고영양의 사료를 제공하고 적절한 양의 물을 항상 제공해야 합니다. 사료는 반려견의 연령, 크기, 활동 수준에 맞추어 선택하세요.

적절한 운동과 활동: 건강한 반려견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제공하세요. 산책, 놀이,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등을 통해 정기적인 신체 활동을 유지하세요.

구충 및 벼룩 진드기 예방: 외부와의 접촉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구충제와 벼룩 진드기 예방제를 정기적으로 사용하세요.

정기적인 목욕과 그루밍: 반려견의 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키고, 필요에 따라 빗질과 그루밍을 해주세요. 특히 긴 털을 가진 견종은 더 자주 관리해야 합니다.

치아 관리: 치아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반려견에게는 치아 닦기와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의사에게 규칙적으로 치아 검진을 받도록 하세요.

적절한 사회화와 훈련: 사회화와 기본적인 훈련은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사회적 상호작용을 장려하고 기본적인 명령을 가르쳐주세요.

반려견 계절별 돌보는 법

봄은 생동하는 계절로써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내. 외부 기생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집니다. 털 관리 또한 여름털로 털갈이를 하는 시기이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 털 관리를 해야 합니다.

여름 반려견은 땀을 배출할 수 있는 경로가 없으므로 주로 혀를 내밀어 호흡을 통해 열을 식힙니다. 더운 날씨 탓에 털을 짧게 밀어주게 되면 뜨거운 직사광선에 피부가 직접 닿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산책 또한 햇빛이 강한 낮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반려견의 수분섭취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먹다 남긴 먹이는 상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장마철에는 특히 먹이 때문에 설사를 하는 강아지가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 적은 양으로 횟수를 늘려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가을 지독한 더위에서 벗어나 식욕이 되살아나는 계절로 먹이를 자주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늦가을에는 겨울털이 돋아나는 털갈이 시기이므로 봄과 마찬가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 털 관리를 해야 합니다.

겨 울 추운 겨울에는 강아지도 감기에 걸리는 계절입니다. 비교적 추위에 강한 동물이기는 하지만 잘 때는 따뜻한 담요를 깔아주는 게 감기를 예방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날씨가 추워져 전기담요나 난로와 같은 전자제품 사용이 잦게 되는데, 강아지의 감전이나 화상사고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올바른 먹이 선택 가이드

질감: 반려견이 선호하는 사료의 질감을 고려하세요. 일부 반려견은 큰 사료를 선호할 수 있고, 다른 반려견은 작고 부드러운 사료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입에 맞는 적절한 질감을 선택하여 먹이 선택을 지원하세요.

기호성: 사료의 기호성은 반려견이 그것을 식욕을 느낄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특정 원료나 향이 반려견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이 식사를 즐기고 적절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흡수율: 좋은 사료는 반려견이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소화 효율성이 뛰어나고, 배설물이 적게 생성되는 사료를 선택하여 반려견의 소화기능을 지원하세요.

원료의 안정성: 사료의 원료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그 원료가 반려견의 건강에 얼마나 안전했는지를 확인하세요. 고품질의 원료로 제조된 사료는 반려견의 건강과 잘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항생제나 첨가물이 없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면 안되는 음식

초콜릿: 초콜릿에 포함된 성분 중 하나인 테오브로민은 반려견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과 높은 카카오 함량을 가진 초콜릿은 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테오브로민은 반려견의 심장과 신경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포도 및 건포도: 포도와 건포도는 반려견에게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신장 결석이나 신장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에는 반려견에게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물질인 티오씨네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급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신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유 및 유제품: 일부 반려견은 젖당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당 불내성인 반려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과일 씨앗: 사과 씨앗이나 복숭아 씨앗과 같은 과일 씨앗에는 시안화물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는 반려견에게 유독할 수 있습니다.

닭뼈: 강아지에게 뼈를 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뼈는 소화기계에 걸릴 수 있고, 소화과정 중에 장기를 긁어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때론 구멍이 뚫리는 천공까지 나타날 수 있어 강아지에게 뼈를 주는 행동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페인: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할 시, 강아지를 바로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초콜릿과 비슷한 설사, 구토, 근육경련,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커피, 홍차, 코코아, 초콜릿, 콜라 등에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